(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6일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여자를 울려'는 6일 방송분에서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TV 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21.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13.4%의 KBS2 TV 드라마 '프로듀사'가 3위를, KBS뉴스9가 13.2%로 4위를 각각 기록했고 13.0%의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이 뒤를 이었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3.0%로 '여왕의 꽃'과 함께 5위를 기록하며 예능프로 중 가장 순위였다. KBS1 드라마 '징비록'은 12.1%,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3%를 기록했다.
KBS1의 '남북의 창'과 KBS뉴스광장도 8.5%를 기록하며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