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날벼락이 들국화의 ‘제발’의 무대를 폭발력 있게 소화했다.
7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마른하늘의 날벼락은 들국화의 ‘제발’의 무대를 꾸몄다. 작곡가 김형석은 “남성적이고 마초 같은 느낌이다. 토해내 듯 부르는 창법이 김광석이 돌아온 듯 했다”고 했다다.
작곡가 윤일상 역시 “노래도 훌륭하지만 표현이 너무 대단해서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대단한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마른하늘의 날벼락은 모기향 필 무렵을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