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KBS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사’ 김수현, 선배와 노래방에서 부르면 안되는 노래는?
‘프로듀사’ 김수현이 ‘노래방에서 부르면 안되는 노래’를 선보였다.
6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8회에서는 아이유(신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김수현(승찬), 차태현(준모), 공효진(예진)이 함께 노래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노래방에 들어 가기 전 준모은 “사람들이 나에게 가수하라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쑥쓰러워 했다. 이에 승찬은 ‘지금 이 순간’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준모는 승찬에게 “선배들이랑 노래방 와서 이게 할 노래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진은 “승찬이 잘부른다”라며 환호했다. 그런 승찬을 지켜보던 신디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승찬은 예진을 겨냥해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를 열창했고, 신디는 승찬을 향해 윤하의 ‘기다리다’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