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이후에도 혼전임신설 제기…네티즌, "맞던 아니던 대체 왜 궁금?"

입력 2015-06-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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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 '혼전임신'

▲ 원빈과 이나영이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 오솔길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연합뉴스 )

원빈 이나영 부부 측이 혼전임신설에 대해 재차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30일 강원 정선 덕우리 소재 한 민박집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고 밝히며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덧붙여 혼전임신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원빈 이나영 부부의 혼전임신설을 여전히 주장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재차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이든나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결혼식 이후 발표한 보도자료가 전부"라고 언급하며 "임신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과 끊임없이 제기되는 혼전임신설을 재차 부인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원빈 이나영 결혼, 혼전임신이던 아니던 대체 뭐가 그리 궁금해?" "원빈 이나영 결혼, 본인들이 아니라는데 뭐 이리" "원빈 이나영 결혼, 혼전임신이고 아니고를 꼭 말해야 하나?" "원빈 이나영 결혼, 그냥 둘이 잘 살면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원빈 이나영 결혼' '혼전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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