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車 할인] 기아차 “모닝, 올해는 10만원만 내고 타세요”

입력 2015-06-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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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모닝(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6월 모닝 원금상환 유예, K시리즈 저리 할부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모닝을 구입하는 개인고객은 남은 6개월간 원금 상환과 이자부담을 하지 않아도 되는 ‘모닝 프리(FREE) 2015’를 적용받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계약금 10만원만 내고 올해는 추가 금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원금을 중도 상환해도 수수료가 없고, 기본 조건인 56만원 할인과는 중복 선택이 불가능하다. 원금상환은 2016년부터 4.9%를 금리로 납부하면 된다.

K3, K5, K7 개인 출고고객은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 저금리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이 혜택에서 하이브리드, 택시, K3쿱 모델은 제외된다.

또 이달 현대캐피탈을 통해 K9을 리스, 또는 렌트하는 고객에게 유류비 50만원과 현대카드 기프트 카드 50만원이 증정된다.

이외에 6월 전차종 개인 출고고객 중 5만 레드포인트 이상 보유고객에게 갤럭시 S6 반값 프로모션, 블랙박스 반값 구매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기아차는 5월 국내에서 4만1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10.4% 증가했다. 카니발, 쏘렌토 등 RV 판매는 1만7067대로 전년 대비 88.4% 판매량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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