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딱 너 같은 딸’ 길용우가 다시 집으로 급습했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홍애자(김혜옥)는 마정기에게 집을 나가라고 독촉했다. 이에 결국 마정기가 집을 나가자, 홍애자는 “나가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라고 했다.
이후 ‘딱 너 같은 딸’ 말미에서 홍애자는 집에서 홀로 요가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홍애자는 “앓던 이 빠진 듯 이렇게 시원하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순간 마정기가 집으로 들이닥쳐 자신의 서재로 들어갔다. 홍애자는 깜짝 놀란 듯 “뭐가 지나 갔어”라며 방문을 열려고 했지만, 이미 문이 잠긴 상태였다.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