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졸업사진 논란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배우 임지연의 졸업사진이라 불리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현재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형설까지 제기됐고 이에 임지연의 소속사는 해명까지 나섰다.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측은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의 사진은 자신의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했다”며 “동명이인의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9회에서는 임지연의 마지막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임지연은 프로그램 안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과 애교까지 선보여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관심을 받았다.
임지연은 현재 6월 8일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