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단편영화 '포커페이스걸'에 출연한 임지연, 아래 임지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임지연 화보(사진=영화'포커페이스걸'영상ㆍ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임지연의 과거 단편영화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이 과거 단편영화 '포커페이스 걸'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참신한 소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단편영화 '포커페이스 걸'에서 배우 임지연은 짧은머리의 중성적인 모습으로 출연해 지금의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임지연 과거를 접한 누리꾼은 “다른사람인 줄 알았다"며 "정말 다른 모습이지만 이 모습도 매력적이다" "머리가 짧으니까 지금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서 제작한 단편영화 '포커페이스걸, 'Kiss shop', '재난영화', '기억상실증', ‘9월이 지나면’ 등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으며, 송승헌과 함께한 영화 ‘인간중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