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망연자실한 강은탁 "야야 이게 현실이야"..."무조건 끌고 와라"

입력 2015-05-01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압구정백야'

▲'압구정 백야' (사진=MBC)

'압구정백야' 강은탁이 박하나가 유언에 가슴아파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9회에서는 장화엄이 백야(박하나)의 유서를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투신 전 김효경(금단비)에게 유서를 남겼다.

백야는 자신을 찾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며 "안 좋은 모습 보이기 싫다. 마지막 자존심이다"라고 말했다.

유서를 읽으며 오열한 화엄은 이후 바닥에 주저 앉아 "저 찬물 속에 야야 있어. 야야 이게 현실이야? 네가 어떻게 저 물속에 있어?"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화엄이 현장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은 추장(임채무)은 병원 특실이 예약되어 있다며 화엄을 무조건 끌고 오라지시했다.

압구정 백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0,000
    • -1.31%
    • 이더리움
    • 3,42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89%
    • 리플
    • 702
    • -1.68%
    • 솔라나
    • 226,900
    • -2.32%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3
    • -2.6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60
    • -3.83%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