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이날 방송될 녹화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한 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결합을 꿈꾼다는 사연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 이야기를 듣던 강예원은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말하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메시지를 보던 일반인 출연자가 눈시울을 붉히자 강예원은 "옆에서 우니까"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어색한 상황을 바꾸려고 MC 허지웅이 "눈물 극혐"이라고 외치며 장난을 쳤다. 이에 강예원도 농담으로 받아치며 눈물을 닦았다.
강예원과 출연한 '마녀사냥' 90회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