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사진=방송 캡처)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경찰청사람들 2015'가 화제다.
지난 1993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경찰청사람들'을 약 20년만에 부활시킨 '경찰청사람들 2015'는 이경규가 MC를 맡아 6명의 현직 경찰관들이 패널로 자리해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경규가 7년만에 MBC로 복귀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한 '경찰청사람들 2015'는 베테랑 경찰과 신예 경찰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울산에서 온 박경일 경감은 이미 23년전 '경찰청사람들'에도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경력 20개월의 훈남 경찰 최승일 경장 역시 눈길을 끌었다. 경찰청 모델로도 활약중일 정도로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다. 보디빌딩 세계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특이한 이력의 박성용 경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경찰청사람들 2015'를 접한 네티즌은 "경찰청사람들 2015, 경찰도 외모가 중요한 듯" "경찰청사람들 2015, 훈남들이 많네" "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 정말 오랫만에 MBC에 나오는 듯 " "경찰청사람들 2015, 아직 좀 자리가 더 잡혀야 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경찰청사람들 2015'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