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하지원이 요리 잘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28일 방송된 '언니랑 고고' 1회에서 친언니 전유경과 프랑스 그라스를 찾았다.
이날 하지원은 직접 김치고기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원은 "여기서 처음 요리해본다.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많이 해볼걸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아버지가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나중에 요리를 잘하는 남자친구를 만나려고 따로 요리를 안 배웠다. 그런데 여기서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언니랑 고고'는 남프랑스 현지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지원의 낭만적이고도 유쾌한 일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