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쥬얼리서 왕따? "노래도 못했고 원래 안티가 많았다"

입력 2015-04-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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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쥬얼리서 왕따? "노래도 못했고 원래 안티가 많았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활동 당시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지현에게 "쥬얼리 활동 당시 불화설과 왕따설이 있었다. 멤버들은 방송국에 있을 때 혼자 차에 있었다는데 진짠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현은 "나는 원래 차 안을 좋아했다. 정서적으로 주변이 분주한 것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현은 "난 안티가 많았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새침데기처럼 보였나보다. 노래도 못했고…"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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