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룸메이트'
SBS '룸메이트'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동욱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고맙고 모두 잘 지내길 바라요. 이런 조합이 언제 또 이뤄질지 모르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룸메이트를 응원해 주시고 때론 질책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다시 배우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룸메이트 가족들도 계속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동안 이동욱은 '룸메이트'를 통해 잘생긴 조각 미남 비주얼뿐 아니라 재치까지 겸비한 '마성의 매력남'으로, 솔직담백한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동욱은 '룸메이트 시즌1'에 이어 '룸메이트 시즌2'까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내 원년 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동욱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욱 룸메이트 종영 소감, 멋지다" "이동욱 룸메이트 종영 소감, 룸메이트에서 보여준 메력에 풍덩 빠진 1인!" "이동욱 룸메이트 종영 소감, 앞으로 활동도 기대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