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장동민은 유세윤, 유상무 등 옹달샘 멤버들과 함께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팟캐스트 방송에서 장동민은 자신의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 등 폭력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장동민은 보다 직접적인 여성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여자들은 멍청해서 과거의 성경험을 이야기한다" "개같은 X" "창녀" 등 부적절한 발언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음성 파일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최종 멤버로 꼽혀 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동민,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발언을..."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절대 안 된다"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하차시켜야 한다"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되나 했더니... 후폭풍 생각 못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