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공개, 전 멤버 제시카 근황은? "수정아 놀아줘"
(제시카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시카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순이. 수정아 방에서 나와. 놀아줘. 언니 거실이야. 오늘 불금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사나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와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다. 당시 많은 추측이 난무했으나 결국 탈퇴했다. 현재 제시카는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제시카는 여전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탈퇴 후 제시카는 세계적인 스타들과의 친분 인증샷을 찍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제시카가 지난해 9월 자신의 패션 사업을 이유로 소녀시대 탈퇴를 선언한 뒤 8인 체제에서 발표된 첫 앨범이다. 소녀시대는 '캐치 미 이프 유 캔'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전자음 속에 과감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