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인스타그램
배우 양진성과 노민우가 야구장에서 뽀뽀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양진성과 노민우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이 볼에 키스하는 장면이 관객에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 중 윤태운(노민우)가 유지나(양진성)에게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양진성과 노민우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넷 새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스러울 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