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만우절'
(사진=혜이니 페이스북 캡처)
가수 혜이니 만우절 장난을 친 사실을 고백했다.
혜이니는 1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가수 앤씨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창렬은 만우절을 맞아 만우절 장난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혜이니는 만우절 장난에 대해 언급했다. 혜이니는 "SNS에 사진이 아예 안뜨게 장난을 쳤다"고 고백한 것. 실제로 혜이니는 자신의 SNS에 '혜이니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치 서비스에 오류가 생긴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도록 꾸몄다.
"팬들이 오류가 난 것으로 알고 걱정했다"고 밝힌 혜이니는 이어 "그 다음에 '새빨간 거짓말' 동영상 링크를 걸었다"고 말하며 만우절 장난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을 통해 혜이니의 만우절 장난을 접한 네티즌은 "혜이니 만우절 장난, 정말 기발하다" "혜이니 만우절 장난, SNS 시대에 걸맞는 만우절 장난인 듯" "혜이니 만우절 장난, 귀여운 장난이네" "혜이니 만우절 장난, 이 정도는 그냥 애교 수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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