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동안 배우 라이언 필립이 지나치게 어려 보이는 외모 탓에 딸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라이언 필립은 최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딸과 함께 다니면 때때로 사람들이 내가 딸의 오빠라고 착각한다. 그럴 때면 딸이 질색하며 싫어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필립은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을 촬영하며 만난 리즈 위더스푼과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전 부인 리즈 위더스푼 사이에서 15살 된 딸 에바, 11살 아들 디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