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에 들어가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오는 27일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지난해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다.
이 아파트는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특화설계 이 외에도 사전공급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평면도 도입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4~16일 사흘 간 정당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91㎡, 98㎡A, 102㎡C 등 3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