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 규모로 GS건설이 시공했다. 일반분양분은 287가구다. 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 2가구다.
분양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부터 시작된다. 입주는 2027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하자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GS건설로 402건을 기록했다. DL이앤씨(189건) 계룡건설산업(160건) 대우건설(127건) 롯데건설(11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하자판정비율을 기준으로 하면 계룡건설산업이 67.80%로 가장 높았다. 236건의 하자심사 접수건 중 160건이 하자로 판명됐다. 이어 △DL이앤씨 51.92%(364건 중 189건) △현대엔지니어링 48.05%(154건 중 74건)...
2020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S건설 컨소시엄도 최근 발을 뺐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자잿값 급등과 금리 인상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이유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재공고를 내면서 공사비를 1조4847억 원에서 1조7605억 원으로 2758억 원 인상했다. 비작업일 증가 등에 따른 사업제안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총 공사 기간도 5년에서 6년으로...
서울에서 추진 중인 주요 경천절 사업 2개가 참여자인 GS건설의 이탈로 무기한 지연될 위기에 처했다. 경전철 개통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성 제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GS건설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서부선과 위례신사선의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지위를 모두 포기했다.
서부선 경전철은 서울 은평구...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서부선 경전철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에 탈퇴 의사를 밝혔다.
서부선 경전철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16.2㎞ 구간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다. 2021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건설투자자로 구성됐다.
지난해...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 블록에 들어서는 ‘부천아테라자이’를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이 기대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 규모다. △50㎡ A 111가구 △50㎡ B 19가구 △59㎡ A 70가구 등...
2020년 1월 서울시는 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자잿값 급등과 금리 인상 등 투자사업 추진 여건이 나빠지면서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주요 건설 출자자 기업들이 사업 참여를 포기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재공고에서 건설사업비를 1조4847억 원에서 1조7605억 원으로 증액했고, 사업제안자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총...
GS건설이 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AI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이 보이스는 현장에서 아침 조회나 안전교육 등을 할 때 사용된다. 담당자가 한국어로 얘기하면 음성을 인식하고 중국어나 베트남어 등의 텍스트를 표현한다. 120여 개 언어를 표현할 수 있으며 건설 전문 용어도 정확하게 번역된다....
특히 신세계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매출채권이 확대하면서 재무여력이 급감해 현금 대응력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신용평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신용등급 이슈 세미나를 열고 하반기 산업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평가되는 철강, 석유화학, 건설, 유통 등 4개 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시공사 GS건설은 공사 현장에 '공사 중지 예고' 현수막을 내건 상태다. 때문에 2025년 5월로 예정된 입주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분양자들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북구청도 '성북구갈등조정위원회 TF'를 구성해 중재에 나서는 등 첨예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조합 내홍으로...
또한 GS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 선보인 ‘춘천파크자이’ 전용 84㎡는 올해 8월 5억7800만 원에 매매돼 올해 초 거래가(5억5200만 원)보다 2300만 원 올랐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지방 부동산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품성이 검증된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로 청약 쏠림 현상이...
GS건설이 면접 복장을 자율화하고 페이퍼리스 면접을 도입하는 등 채용 전형을 바꾼다.
12일 GS건설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 전형을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통적인 면접 복장인 정장 대신 '편하게 입고, FUN 하게'란 콘셉트로 면접 복장을 자율화한다. 면접 자리 배치는 기존보다 가깝게 하고 면접관과 지원자가 태블릿PC...
4월 삼성E&A(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이 수주한 약 72억 달러 규모 사우디 아람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사업 이외에 대규모 수주는 없다시피 한다.
또 대규모 해외 건설 프로젝트가 본궤도를 벗어난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사우디 네옴시티 사업은 사업비 확대 여파로 핵심 사업인 ‘더 라인’ 건물 건설 사업 규모 축소설도 불거졌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산로보틱스 분할합병 일정 미확정으로 정정
△DB금융투자, 기업가치제고 계획 이행 위해 자기주식 65만 주 취득 결정
△GS건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도급계약 해지
△HMM, 컨테이너선 130척으로 선대 확대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 야간 사고 발생에 따른 전사 작업 중단...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조만간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올해가 지나면 상황이 나아질 수 있고 당장이 아니라도 업황이 좋아졌을 때 제대로 대응하려면 인재 확보가 필수"라며 "평년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6~7월 채용절차를 거쳐 이달 중 신입사원...
또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CEO도 해외 발주처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밀착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 개막식에선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환영사와 파나마 공공사업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
GS건설은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이木’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
GS건설 컨소시엄은 전세가율이 66.84% 수준인 경기도 부천시에서 ‘부천 아테라 자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전용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양은 전세가율이 64.86%인 경기도 김포시에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05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