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부산 금융 발전’ 말 되나…산은, 부산 이전 할 것”

입력 2024-09-28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그리고 통일 포럼 제2차 세미나 분단 79년을 돌아본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그리고 통일 포럼 제2차 세미나 분단 79년을 돌아본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28일 부산을 찾아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후보 지원에 나섰다. 한 대표는 이날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금정의 현재와 미래를 밝게 이끌어 보겠다”며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대표는 “얼마 전 민주당이 금정에 와서 ‘부산의 금융 발전을 하겠다’고 했는데,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라고 하고 싶다”며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가장 적극 반대하는 게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아닌가. 그런 사람이 어떻게 부산 발전을 이야기하나”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저희는 산은 부산 이전을 할 것이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부산을 챙기고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1,000
    • -0.35%
    • 이더리움
    • 3,514,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60,900
    • -3.62%
    • 리플
    • 794
    • +1.93%
    • 솔라나
    • 206,000
    • -1.39%
    • 에이다
    • 521
    • -2.98%
    • 이오스
    • 704
    • -2.09%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750
    • -3.56%
    • 체인링크
    • 16,430
    • -2.32%
    • 샌드박스
    • 382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