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과거 스캔들 난 이종석 근황은? "대만서 성황리에 팬미팅"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과거 스캔들이 났던 이종석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마치고 대만 팬미팅에 나섰다. 21일에는 대만의 TICC(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 투어 in 대만' 3000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 시작 전 이종석 굿즈를 사기 위한 팬들의 행렬은 장사진을 이뤘다. 기자회견에는 사과일보, 중국 시보, 연합보, 자유시보 등 많은 대만의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이종석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해 9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디스패치가 이종석과 수지의 열애를 보도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당시 디스패치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이들의 해외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이민호 수지의 열애설과 함께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직후 이민호와 수지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1달 전부터 호감을 가진 채 만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 수지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은 수지, 성준이랑 이종석도 있잖아? 스캔들 아닌가?" "이민호 수지 열애설, 수지 닮은 꼴 진짜 닮았네" "이민호 수지 열애설, 런던, 파리, 유럽에서 데이트 즐기는 세계적인 스타구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