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소셜포비아'와 '구여친클럽'까지 3관왕?...'미생'이 낳은 왕자님

▲사진=tvN 인스타그램, 변요한 인스타그램

tvN '미생'에서 두각을 나타낸 변요한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변요한이 출연한 독립영화 '소셜포비아'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변요한은 '소셜포비아'에서 고시생 역할을 맡아 일부러 살을 찌우는 투혼을 발휘했다. 변요한이 맡은 지웅은 얼떨결에 현피(웹상에서 분쟁을 벌인 당사자들이 만나 싸우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에 참여하면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특히 변요한 효과로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어 변요한은 차기작으로 'tvN 구여친클럽'을 선택했다. 변요한은 송지효와 달콤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변요한은 tvN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요한은 인스타그램을 그대로 본딴 판을 들고 손가락으로 한쪽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외에도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화 '소셜포비아' 홍보 현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