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가인이 드디어 컴백했습니다. 그간 티저 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가인인데요. 실제 새 앨범 '하와'는 우리의 기대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애플(Apple)'은 KBS와 MBC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남녀의 정사 장면을 선정적으로 표현한 가사였습니다. 얼마나 민망한 지 한번 볼까요? "여기서 이러면 안 돼. 그러다가 큰일 나면 어째. 잘못하면 우리 둘 다 벌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