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tvN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사진=tvN)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깔끔하고 모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지우 레이먼 킴 부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두 사람의 보금자리를 찾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어머 너무 볼게 없어”라며 심하게 심플한 거실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우는 “물건이 많은 걸 안 좋아한다”고 대답했고, 레이먼킴은 “거실은 사는 데지 TV보는 장소가 아니다. 그래서 TV는 방에 놓고 거실에는 음악 감상을 위한 홈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레이먼 킴이 유명 셰프기에 MC들은 두 사람의 부엌과 냉장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냉장고에는 숟가락 모양의 초콜릿, 다양한 소스, 염소 고기 등 각종 육류가 있었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는 보기 힘든 핑크 소금인 히말라야 소금, 꽃잎 소금 등 다양한 소금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세프랑 결혼해야 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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