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와 개그우먼 허미영의 결혼 소식에 그들의 과거 사진이 온란인에 대거 방출되고 있다.
먼저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리는 개그우먼 허미영의 반전 셀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허미영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윤슬아 역시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웨딩드레스 화보사진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윤승아는 청순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승아는 이날 “결혼을 준비하는 시기에 힘든 촬영을 하게 돼 어려운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찍고 있을 때는 (결혼) 준비를 안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진들은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웨딩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축하한다”,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둘 다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 나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