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장애를 가진 아기가 처음으로 엄마 얼굴을 보게 된 순간을 담은 영상을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태어난지 7개월이 된 루이스는 백색증이라 불리는 선천성 색소 결핍증으로 사물을 볼 수 없는 시력장애를 갖고 있다. 이런 루이스에게 특수제작된 안경을 씌워주자 처음에는 안경이 어색한지 두리번거리다 엄마의 목소리에 고개를 든다. 처음으로 엄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본 루이스는 엄마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여준다. 엄마는 울먹이며 '하이'만을 반복한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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