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EXID' '위아래'
지난해 이른바 차트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열풍이 해가 바뀌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EXID '위아래'는 올해에도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치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ID '위아래'의 열기는 단순히 EXID에게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 티비에서도 수 많은 인기 BJ들이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몇몇 BJ들은 원조인 EXID를 능가하는 섹시댄스로 남성 팬들을 시선을 끌고 있다.
아프리카 티비 인기 BJ 라니는 구하라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경력은 물론 최근에는 섹시한 '위아래'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라니 외에도 박가린, 열매, 안젤라, 류지혜 등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BJ들은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다양한 EXID 멤버 하니 못지 않은 '위아래' 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티비, 정말 EXID가 대세긴하네" "아프리카 티비, 어지간한 '위아래' 댄스로는 명함도 못 내밀 듯" "아프리카 티비, 박가린 열매 안젤라... 몸매 장난아니네" "아프리카 티비, 여튼 뭐라도 열심히 해야 뜰 수 있을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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