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 'BJ 엣지'
지난해 연말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이 열린 이후 아프리카 티비 인기 BJ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꼽히는 김이브, 박현서, 엣지, 꽃빈 등은 인형같은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네티즌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특히 이들은 어지간한 연예인 못지 않은 엄청난 수입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귀여운 이미지의 외모와 달리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을 환전한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BJ 엣지 역시 TV 방송 출연을 통해 우회적으로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던 바 있다. 엣지는 지난 2013년 6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1 '익스트림7-대한민국 7대 여신'편에 출연했다. 당시 엣지 외에도 '로드걸 여신' 임지혜, '피팅계 톱모델' 안수경, '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혜는 "해외활동, 광고 모델 등을 통해 억대 연봉"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어 안수경 역시 "경력이 많고 실력이 좋으면 수입이 올라간다"고 밝히며 "월수입이 1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엣지는 "프리랜서라 고정수입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지만 대략적으로 말해달라는 MC 이휘재의 거듭된 질문에 "작년 연봉으로 따지면 여기있는 여신들의 수입을 모두 더해주세요"라고 태연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지혜와 안수경이 언급한 연봉의 합이 2억원이 넘는 점을 감안하면 엣지의 연수입은 2억원이 훌쩍 넘는 셈이다.
한편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 BJ 엣지의 수입을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티비 BJ 엣지, 김이브보다 더 많겠네" "아프리카 티비 BJ 엣지, 김이브나 박현서보다 훨씬 많은 듯" "아프리카 티비 BJ 엣지, 다른 여신들을 모두 조용하게 만들었네" "아프리카 티비 BJ 엣지, 별풍선만으로 이렇게 벌다니"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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