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배우 박건형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내의 미모를 언급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박건형의 웨딩화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건형은 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건형은 수상소감에서 “어제 방송에 와이프가 TV에 나왔는데 댓글들이 안 좋았나보다. 집에 있는 저의 베스트커플, 자연미인, 미모의 제 아내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건형의 웨딩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박건형은 지난해 10월 18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건형과 아내는 각각 수트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트렌치 코트를 입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건형의 아내는 화보 속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박건형 아내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박건형 아내 예쁜데”, “박건형 아내 자랑할만하네”, “박건형 아내 자연미인이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