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은 페이스북
‘K팝스타4’ 나하은이 동생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하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하은의 공식페이스북에는 23일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어요. 하윤이 잘 준비한 기념으로 기분 내봤어요. 하늬는 꼬장 꼬장 머리도 부시시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하은은 친동생과 커플룩을 입고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닮은꼴 자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나하은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노래 ‘소녀시대’와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안무를 춰 화제가 됐다. 이날 나하은의 춤실력을 접한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 잭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평가했다.
‘K팝스타4’ 나하은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K팝스타4’ 나하은 일상도 귀엽네”, “‘K팝스타4’ 나하은 춤 정말 잘추는 것 같다”, “‘K팝스타4’ 나하은 일상 사진보니 동생하고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