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가 기구개편안을 마련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공청회'를 오는 11월 1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기구개편안과 함께 업계의 서비스 활성화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강대영 정보통신부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 성기현 CJ 케이블넷 기술전략실장, 송수근 문화관광부 문화미디어국장, 염용섭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장석권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최성진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방통융합추진위는 지난 4차 회의에서 기구 개편안을 마련한데 이어 내달 중 세부사항을 확정 짓고 법안 마련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