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폭풍의 여자' 혜빈은 순만이 유언장을 수정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16일 방송 예정인 '폭풍의 여자' 32회에서는 준태(선우재덕)와 순만(윤소정)의 대화로 혜빈(고은미)은 순만이 유언장을 수정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금고를 열어 확인하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현우(현우성)는 정임(박선영)에게 냅킨에 자신의 얼굴을 그려달라고 한다.
앞서 15일 방송된 31회에서는 서로 알아보는 명애(박정수 분)와 옥자(이주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의 여자'는 한 드라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