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 원정대’라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산타를 자청,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12월 한달 동안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쁘게 포장한 임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 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RH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에 사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로부터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사연을 받은 뒤,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산타를 자청, 각 사연에 맞는 선물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다.
LG디스플레이는 11월 한 달간 아이들의 사연을 받았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포장해 오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2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2월 한달 동안, 서울과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각 지역 수혜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선물과 회사차원에서 준비한 지원금을 모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