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달력 바탕화면
(사진=네이버)
12월 달력 바탕화면이 화제다. 2014년도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12월 달력 바탕화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사람이 모닥불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기도 하다.
2일 네이버를 포함한 각 포털 사이트 등에는 '12월 달력 바탕화면'이라는 키워드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12월 달력 바탕화면'은 960x720, 1024x768, 1280x1024, 1920x1200 등 다양한 해상도에 맞춰 두 가지 종류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바탕화면 서비스에서도 12월 달력 바탕화면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바탕화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달력 바탕화면에는 눈사람이 모닥불 앞에서 불을 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2월 달력 바탕화면을 접한 네티즌은 "12월 달력 바탕화면, 정말 예쁘네", "12월 달력 바탕화면, 2014년도 끝이라니 아쉽다", "12월 달력 바탕화면 자세히 보니 눈사람이 모닥불 앞에 앉아있는 위험한 모습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