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1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있는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가 취항중인 해외지점의 기내식업체 요리사들을 초청해 한식 기내식 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요리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2개 지역의 유명 기내식업체에 소속된 15명의 요리사들은 불고기, 비빔밥, 닭찜 등 다양한 한식 요리 조리법을 배워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출발편에 한식 기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해외 기내식업체를 대상으로 한식 초청교육을 시행해 현재까지 전 세계 약 34개 기내식업체, 52명의 요리사들이 본 교육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