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1시 52분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박해진은 자신에게 악플을 달았던 악플러들의 고소를 취하해 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연탄봉사를 제안했고 당시 봉사활동지가 바로 구룡마을이었던 것.
한편 구룡마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마지막 남은 서울강남의 판자촌으로 불리며, 화재의 위험이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네티즌들은 "구룡마을이 박해진 봉사활동지였구나" "구룡마을 박해진 봉사활동한 마을에 불이라니" ""구룡마을 박해진 봉사활동 어쩌나" ""구룡마을 박해진 안타깝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