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종영한 '끝없는 사랑'(SBS)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이 소폭 상승했지만 한 자릿수 시청률로 종영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는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8.5%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끝없는 사랑’ 마지막회에서는 최후를 맞은 박영태(정웅인)와 법무부장관이라는 어린 시절 꿈을 이루며 행복을 찾은 서인애(황정음)이 공개되며 권선징악의 결말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