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트위터
배우 문정희가 ‘마마’ 종영 소감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문정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마마’를 애청해주시고 사랑으로 힘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은 오늘 아쉽게 나오진 않았지만 절 뭉클하게 했던 이 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문정희가 ‘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윤아, 윤찬영과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19일 종영한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송윤아)의 모성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마마’ 마지막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7.7%를 기록했다.
문정희의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마마’ 끝나서 너무 아쉽다”, “문정희 ‘마마’에서 정말 예뻤다”, “문정희, 송윤아 잘 어울렸는데 이제 못 본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