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최수영, 감우성 주연의 ‘내 생애 봄날’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전국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날 ‘내 생애 봄날’에서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는 사랑을 꽃피우기에 가로막는 장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서로를 배려하며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와 봄이는 떡볶이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봄이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으로 동하와 갑작스러운 데이트에 나서던 도중 응급실에 가게 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