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중국에서의 인기와 기존의 인기 게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며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 보다 950원(8.23%)원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1만2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웹젠은 ‘아크로드2’,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축하 이벤트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웹젠은 지난 8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한 MMORPG ‘플라곤(FlagON)’의 공개 테스트와 게임개발사 ‘BH게임스’에서 개발해 온 PC 판타지 M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퍼블리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PC MMORPG ‘뮤2’/‘프로젝트 MST’를 직접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교보증권 이성빈 연구원은 "웹젠은 2011년 국내 최초로 3D 온라인게임 뮤를 출시하여 현재까지도 분기 매출 3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연내 중국에서 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을 출시할 예정이고 이미 대천사지검이 인기를 얻은 것을 미루어보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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