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 크리스탈과 키스 후에도 “더 이상 안 돼”…선 긋는 이유는?

입력 2014-10-16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토리)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운명 같은 사랑이 바야흐로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현욱(정지훈)은 세나(크리스탈)와 입을 맞추고, 안고 있어도 그녀가 죽은 첫 사랑 소은의 친동생이란 사실에 괴로움만 커지고 있다.

이런 현욱의 사랑에 대한 갈등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는 주인공은 바로 세나다. 세나 입장에선 마음 내키는 대로 자신에게 다가왔다 어느 순간 돌아서 버리는 현욱의 태도는 사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달콤한 입맞춤 뒤 세나가 “아저씨가 좋은데 아저씨도 나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현욱은 “너한테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하지만 여기까지야. 더 이상은 안 돼”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특히 “네가 윤세나라서 더 이상 안 된다”고 하는 현욱의 말은 세나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기 충분했다.

깊어가는 세나와의 사랑 앞에서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현욱의 선택은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내그녀’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1,000
    • -0.78%
    • 이더리움
    • 3,436,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72,800
    • -4.06%
    • 리플
    • 706
    • -0.84%
    • 솔라나
    • 226,900
    • -1.39%
    • 에이다
    • 467
    • -3.11%
    • 이오스
    • 582
    • -2.18%
    • 트론
    • 229
    • -1.29%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00
    • -1.11%
    • 체인링크
    • 15,040
    • -4.14%
    • 샌드박스
    • 324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