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21)가 엑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타오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 영원히~나는 타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오는 길거리에서 어딘가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이탈한 시점에서 타오가 이러한 글을 남긴 것은 엑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타오는 14일 한 중국매체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타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가 친구들과 작별 인사하는 모습을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 한 것”이라며 “해당 매체와 이를 무분별하게 배포한 자에 대해 법적대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타오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