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 ] 코스닥 지수 오르지만 하락종목 ‘우수수’…이차전지가 낳은 ‘진풍경’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③ 코스닥, 이차전지주 등락에 일일 변동성 커졌지만 지수 연중 최고치 경신 때 하락 종목 1500개 달해 종목 1300개 무더기 하락했는데…지수 0.5%만 떨어져 “이차전지에 대한 ‘묻지마 투자’ 지양해야” 조언도 이차전지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오르지만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은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들이 시장 거래대금을 쓸어가며 생긴 현상으로 시장 변동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은 28일 91 2023-07-30 18:00 증시 덮친 ‘에코프로 광풍’, 20년 전 새롬기술과 닮은꼴?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② 에코프로, 올초 공모가 대비 122배 넘게 올라 새롬기술, 1999년 상장 6개월 만에 150배 폭등 비즈니스 모델 부재 등으로 30만→5500원 폭락 에코프로, 이차전지 성장성 증명…“새롬기술과 다르다” 의견도 “온종일 에코프로 시세 확인하느라 업무에 집중이 안 됩니다. 일주일 동안 천국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이차전지가 보여주는 광기는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21세기 최대 행위예술 아닐까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에코프로에 대한 누리꾼들의 코멘트 중 일부다. 대부분 가격 급등락에 대한 불안과 값쌀 때 사지 못한 아쉬움, 팔짱을 2023-07-30 18:00 삼스피·셀스닥 이어 ‘에코스닥’…코스닥, 이차전지 빼면 813선 수준 [에코프로 광풍, 코스닥 버블]① 이차전지주, 코스닥지수 상승 견인 주도 에코프로 주가, 연초 대비 주가 972% 급등 ‘삼스피’·‘셀스닥’ 경험…쏠림현상 우려 커져 ‘이차전지 거품’ 붕괴 시 코스닥 조정 가능성도 올해 코스닥 시가총액은 43% 급등했다. 이 중 19%포인트(p)가량은 이차전지 관련 기업이 급등한 영향이다. ‘이차전지 주도주’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전체의 18%에 달한다. 코스닥 시총 1ㆍ2ㆍ4위인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를 제외하면 사실상 코스닥지수는 813포인트 수준으로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이차전지주 쏠림에 따른 변동성 확대를 경고하고 2023-07-30 18:00 [ 공무원 수난시대 ] '교육개혁' 우선순위 밀린지 오래…"公務 아닌 '空無員' 될라" [공무원 수난시대⑥] 교육부는 지금, 교권추락·킬러문항·사교육·나이스 ‘논란’에 초상집 김건희 논문조사 1급 공무원 사표…“정권 관련 업무 피하고 봐야” “우리(교육부) 이제 어떡해요.” 요즘 교육부는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까지 터졌다. 익명을 요구한 교육부 저연차 사무관은 ‘요즘 분위기 어떻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되물었다. 수능 킬러문항 배제와 사교육카르텔, 4세대 나이스 논란까지 이미 교육 현장에는 문제가 쌓일 만큼 쌓여 있었다. 수능시험 담당 국장이 경질되고, 국립대 사무국장 논란이 불거지면서 2023-07-31 05:00 '공적쇄신' 명분에 툭하면 물갈이…"승진이 두렵다" “일찍 승진한 만큼, 일찍 집에 간다.” 행정직 5급 공개경쟁채용(행정고시) 출신 관료들은 대체로 공직수명이 짧다. 지난해 퇴직한 국가직(일반직) 고위공무원(1·2급) 271명 중 정년퇴직자와 임기만료자는 각각 25명, 40명이다. 나머진 정년·임기를 남기고 공복을 벗었다. 상당수는 중앙행정기관 실장급인 1급(관리관)이다. 2006년 1급과 국장급인 2급(이사관)을 하나의 인재풀로 통합관리하는 고위공무원단 제도가 도입됐으나, 여전히 1급은 2급의 상위직급으로 여겨진다. 제도적으론 실장에서 국장으로 전보도 가능하지만, 현실에선 사례 2023-07-28 05:00 "정부 입맛 따라 달라진 4대강 보고서...과학이 설 자리는 없었다"[공무원 수난시대④] 23조 원 투입 '4대강 사업', 정쟁 도구 전락…정권 바뀌며 해체에서 존치로 180도 위상 달라져 수질 개선·홍수 예방 능력 등 4대강 효과 연구도 정권 따라 평가 달라 감사원, 문 정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팀장 검찰에 수사 요청…수동적인 공직사회 분위기 불가피 정권이 바뀌면 장·차관 등 정부 부처의 정무직 공무원도 정권에 맞는 인물로 꾸려진다. 대통령과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여당과 호흡을 맞추며 정책에 힘을 싣기 위함이다. 그러나 정작 정책을 만들고, 조율하고, 실제 추진까지 맡는 실무직 공무원은 정권이 바뀌어도 같은 사람 2023-07-27 05:00 [ 편의점 상비약 10년째 ‘13개’ ] 도입 10년 넘은 편의점 상비약…“늘리자” 논의 제자리 [스페셜리포트] “이렇게 편한데 종류가 왜 안 늘어나는지 모르겠네요.”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거나 소화불량에 시달리더라도 편의점을 찾으면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다. 품목은 제한적이지만 ‘편의점 상비약’으로 불리는 안전상비의약품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대나 공휴일에 의약품을 사기 어려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를 도입했다. 일반의약품 가운데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하며, 환자 스스로 복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성분·부작용·함량·제형·인지도 등을 고려해 최대 20개 품목까지 지정할 수 있 2023-07-17 05:00 “국민 건강 위한다면 편의점 약 아닌 공공심야약국 확대” [스페셜리포트] “전문가의 복약지도 없이 약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공공심야약국을 늘리는 것이 건강 증진에 훨씬 도움될 것입니다.”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해 본지와 만난 민필기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부정적인 입장이라고 16일 밝혔다. 2012년 정부는 야간이나 휴일에 겪었던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를 해결하고자 안전상비약 제도를 도입했다.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품목으로 현재까지 품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대한약사회 등 약사단체는 의약품인 만큼 ‘안전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민 이사는 반대 이유 2023-07-17 05:01 “국민 편의 위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늘려야” [스페셜리포트]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정착은 됐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정부가 2012년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위해 편의점 등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제도횄다. 하지만 최초 지정된 13개 품목에서 변동 없이 10년째 유지되고 있다. 2018년 8월 이후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도 개최하지 않았다.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안전상비약 제도를 국민, 소비자 입장에서 2023-07-17 05:01 [ 미술품 물납제 ‘설익은 출발’ ] ① 미술품으로 상속세 낼 수 있다지만…‘실제 사례 0건’ [스페셜리포트] 2000만 원을 초과하는 상속세를 현금 대신 미술품이나 지정·등록 문화재로 납부할 수 있는 미술품 물납제가 시행된 지 반 년이 지났지만 실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제도 안착을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미술품 가치평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9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 1월 미술품 물납제가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6개월이 흐르는 동안 이를 활용해 상속세를 납부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술품 물납제 도입 논의는 202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장남 전성우 이사 2023-07-10 05:00 ② 미술품 물납제 활성화엔 “공신력 있는 심의위원회 필수” [스페셜리포트] 미술품 물납제는 상속세를 부과받은 상속인의 신청으로 그 절차가 시작된다. 관할 세무서에 현금 대신 보유 미술품을 상속세로 납부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직접 감정가를 기재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국가의 역할은 제출된 서류 속 감정가가 적정한지 검증하는 것이다. 국세청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서류 접수 사실을 2주 이내에 통보하고, 관련 정보를 이관받은 문체부는 심의위원을 지정해 제출된 감정가가 적정하게 책정됐는지,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충분한지 등을 3~4개월에 걸쳐 판단하게 된다. 미술계에서는 바로 이 시점 2023-07-10 05:00 ③ 英·佛도 물납 인정엔 ‘엄격’…“국보급만 인정해야” 한목소리 [스페셜리포트] 미술계와 학계 관련자들은 미술품 가치평가를 위한 심의위원회 설립 등 법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조하면서도 “물납 대상을 엄격하게 선정해야 한다”는 데에는 한목소리를 냈다. 미술품으로 국세를 대신 납부하는 개념인 만큼, 누가 봐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출중한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인정되는 경우에만 물납을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위치한 ‘피카소 미술관’이 이 같은 원칙에 부합하는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1973년 파블로 피카소가 사망하자 유족은 1960년대 도입된 관련법에 의거해 회화, 조각, 부조, 2023-07-10 05:00 [ 338조 퇴직연금 ‘쩐의 전쟁’ ] 12일 디폴트옵션 시행…‘퇴직연금’ 판이 바뀐다 배당상품 투자 유도 수익률 향상 338조 퇴직연금 지각변동 예고 은행·보험사에 적립금 77% 쏠림 자산관리 강점 증권사 반전 노려 원금보장형 포함 취지 훼손 우려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원리금보장상품 중심인 국내 퇴직연금 시장에 실적배당형 상품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금 머니무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는 근로자가 자신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을 결정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가입자가 퇴직연금을 2023-07-03 05:00 “고객 뺏길라” 은행·보험사 VS “수익률 높혀라” 증권사[338조 퇴직연금 '쩐의 전쟁'] 연금 묵혀두면 금융사가 굴려 주는 디폴트옵션 시행 앞두고 홍보 사활 증권사 점유율 19%→22% '껑충' 은행 "안전·수익 두 토끼 잡을 것" 보험사, 수익률 개선 저조해 고민 퇴직연금은 매년 30조 원씩 성장하고 있는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다. 빼앗길 수 없는 수익원이자 미래 먹거리인 퇴직연금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 있는 ‘사전지정운용 제도(디폴트옵션)’가 12일 시행된다. 압도적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었던 은행권과 보험사, 수익률이 강점인 증권사 등은 초긴장 상태다. 퇴직연금 운용 방향성이 안정성 추구에서 적극적인 수익률 제고 2023-07-03 05:00 기업 반영 떨어져 ‘하나마나’…규제 완화 목소리도[338조 퇴직연금 '쩐의 전쟁'] 금융권 "기업 안내 시간 부족" 토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12일 본격적으로 시행되지만, 기업 10곳 중 7곳은 여전히 규약 변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도입 취지가 ‘운용 수익률 제고’인 만큼, 디폴트옵션 활성화를 위해선 운용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의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 12곳과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계약을 맺은 기업 27만2888개 중 규약에 디폴트옵션을 추 2023-07-03 05:00 [ ‘롤러코스터’ 환율…무방비 中企 ] 환율 급등락 충격 맨몸으로 받아낸 中企…대응도, 대책도 없었다 한 달 새 원ㆍ달러 환율이 40원 넘게 떨어지면서(원화 강세)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 반대로 원자재를 수입하는 업체엔 자재 수입 비용을 감소시켜 경쟁력을 강화한다. 대기업들은 일정량의 외화 보유나 금융 헤지 상품 가입 등으로 환율 변동에 대비한다지만, 중소기업들은 환율 급변의 타격을 몸소 받아내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부분 중소기업은 환율 급변에 따른 실적 변화에 대해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환율의 움직임은 때로는 실적 강화하고 때로는 악화시키지만, 이렇다 할 대책은 없다고 한다. 대체로 환율이 상 2023-06-26 05:00 환율 영향 큰데…대책 못 세우는 기업들 올해 2월 1220원대까지 떨어졌던 원 달러 환율은 4월 중순 이후부터 꾸준히 오르다 지난달 1340원대까지 치솟았다. 고공 행진하던 환율은 다시 1286.61원(22일 기준)까지 급락하며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인다. 금융권 전문가들조차도 환율 변동성엔 손사래를 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환율로 인한 손익을 예측할 수 없는 변수로 받아들인다. ◇1200~1400원대 등락에 어리둥절 원·달러 환율이 높으면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생기고, 원자재를 수입가공해 내수 시장에 판매하는 기업엔 불리하게 작용한다.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 2023-06-26 05:00 ‘환변동 보험’으로 리스크 대응…환율 오르면 가입 급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은 환변동 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들이 수출·수입하는 과정에서 환율 변동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올해 5월 중소중견기업의 환변동보험 가입금액은 13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16억 원)보다 124% 증가했다. 환율이 요동치면서 보험 가입액도 오르내렸다. 올해 누적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916억 원을 기록 중이다. 환변동 보험은 수출이나 수입을 통해 외화를 받거나 지급하는 과정에서 환차손익을 제거하고 사전에 외화 금액을 원화로 확 2023-06-26 05: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고수뎐, 코다리 막국수 맛집 '지○○ ○○○' 02 “라니냐 온다”…농산물·천연가스 투자 기지개 03 '2TV 생생정보' 오늘방송맛집- 전설의 맛, 49년 전통 한우 떡갈비 '송○○○○' 04 [찐코노미] 테슬라 옵티머스 '이것'까지 가능해진다?…FSD에 목숨 건 머스크 05 엔저·정부 압력에…일본은행 조기 금리 인상 관측↑ 06 이란 대통령 사망 소식에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포토] 07 [내일 날씨] 낮 최고 28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유의 08 외인 올해 삼성그룹 순매수 10.9조원으로 역대 최대…지고지순 삼성 사랑 09 H지수 오르자 다시 고개 드는 ELS…"고위험 경계" 목소리도 10 차‧부장 검사 인사 임박…박성재 법무장관 “사회통합 적극 추진” 최신 영상 인간과 로봇 '이것'까지 가능해진다?ㅣ 강정수 박사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빚내서 빚 돌려막는다' 카드론 잔액 40조 육박 '역대 최다' 시프트업, 코스피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수요예측 외인 올해 삼성그룹 순매수 10.9조원으로 역대 최대…지고지순 삼성 사랑 센코, 영국 크로우콘사와 40억 규모 SGT 계약 체결 [오늘의 주요공시] 일동홀딩스·한국콜마·서진시스템 등 NH농협생명, FC‧DM채널 연도대상 개최…심수연FC 3년 연속 보험왕 “외국인 지분율 16년래 최대인 이곳…밸류업 수혜에 최대 80% 육박” [장외시황] 아크로스 18.64%↑ [종합] 코스피, 2740선 회복…코스닥 하락 마감 H지수 오르자 다시 고개 드는 ELS…"고위험 경계" 목소리도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테슬라 옵티머스 '이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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