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어린이 전용 스마트기기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엔젤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10년 새 10배 이상 성장했고, 어린이용 모바일 앱의 숫자도 지난 2013년 4700여개에서 지난해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어린이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IoT)기술 기반의 어린이, 학생 등 안전 지킴이 서비스인 ‘U-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3G 기반 안심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사용자가 특정지역 진입과 이탈 시 보호자에게 휴대전화의 문자로 알려주고 동시에 실시간 위치정보까지 제공한다.
U-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2012~2013년 정부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주민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발송하는 우편고지 정보서에 ‘성범죄로부터 아이와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도움 방법’을 동봉해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발송하는 고지정보서에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 서비스'와 야간에 여성과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여성·학생 안전귀가 지원서비
여성이 위기상황에 휴대전화 버튼만 누르면 경찰이 신원과 위치를 찾아 구조해주는 'SOS 국민안심서비스'의 가입자가 급증했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한달간 SOS 국민안심서비스에 가입한 미성년자와 여성은 3만5000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분기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3만명 늘어난 것과 비교해 한달 만에 석달치 증가세를 초과달성한 셈이다.
비츠로시스는 25일 대전광역시가 진행하는 ‘3개구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총 25억여원,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자치구별로 목적과 지역에 따라 분산돼 있는 CCTV시스템을 한 곳으로 통합해 효율적인 운영을 함으로써 범죄 및 재난, 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
전국 7개 지역에서 실시 중인 ‘SOS 국민안심 서비스’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원터치SOS가 해당지역 전체 초등학생 192만명 중 34만명인 17.7%가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전남, 경남,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실
제주와 충북, 경남, 전남 지역에서도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서울과 경기, 강원에서 하고 있는 SOS 국민안심서비스를 31일부터 제주와 충북, 경남, 전남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에서 휴대폰 등으로 말없이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해 출동하는 치안서비스다.
긴급 상황에 처한 어린이나 여성이 범인 모르게 스마트폰 등으로 112에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휴대전화나 전용단말기 등을 이용한 원터치 SOS 서비스 등 3종류의‘SOS 국민안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원터치 SOS 서비스는 초등학생이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을 눌러 112에 신고
제이콤은 지난 14일 LG U+와 행안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안전•노약자 안심시범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단말기(이하 대인위치추적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의 시범사업은, 전체 ‘u-안심 서비스’ 사업의 시작단계로 다양한 기술적인 실험을 적용하고, 향후 확산시의 실행가능성을 TEST하기 위한 것이다.
이후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