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SBS 주말극장 '떴다 패밀리'가 시청률 한 자릿수로 출발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된 '떴다 패밀리'는 4.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모던 파머'가 기록한 마지막 회(12월27일) 시청률 4.0%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극 가운데서는 가장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이 단 둘만 즐기는 화보같은 ‘버스 데이트’ 장면을 펼쳐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에서 각각 ‘연애 허당 청정남’ 서재우 역과 ‘무한 긍정녀’ 정다정 역을 맡아 ‘악연’에서 시작된 묘한 인연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태이다.
이와 관련 오는
SBS 주말극장 와 제작지원 업체인 이바돔감자탕이 ‘원더풀마마 명장면 추천 이벤트’ 를 진행한다.
는 잘 나가는 사채업자 엄마와 철없는 세 명의 자녀가 겪는 성장담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정유미, 정겨운, 배종옥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방송을 보고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어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2
‘원더풀 마마’ 정겨운ㆍ정유미의 키스신 10종 세트가 화제다.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ㆍ연출 윤류해)’에서 정겨운과 정유미는 ‘형제 어패럴’의 사장 정훈남과 디자이너 고영채로 그동안 티격태격하며 정을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아직까지 서로를 ‘사장님’과 ‘아줌마’로 칭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분에서의 옥상달
지상파 3사의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뜨겁다.
그러나 MBC ‘백년의 유산’ 종료 후 KBS ‘최고다 이순신’의 독주가 눈에 띈다.
6일 밤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ㆍ35회)’에서는 박찬우(고주원 분)와 이유신(유인나 분)의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장길자(김동주 분)의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의
정겨운, 정유미의 ‘달달모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ㆍ연출 윤류해)’ 26회에서 정겨운이 로맨틱한 ‘명품 프로포즈’를 한다.
정겨운(장훈남 역)이 정유미(고영채 역)를 향한 로맨틱한 프로포즈로 감동을 선사,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는 정유미를 위한 정겨운만의 특별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 정유미가 굴욕적인 참사를 당한다.
극중 철없는 된장녀에서 미래지향적인 열혈 청춘 쌈장녀로 환골탈태한 고영채로 분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정유미가 시청자들을 웃프게(웃기고도 슬프게)할 사건을 일으키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6일 방송되는 25부의 한 장면으로 환자복을 입은 영채(정유미 분)의 초췌한 얼굴이
정겨운과 정유미가 마침내 진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연출 윤류해 극본 박현주)의 예고 방송에서 정유미와 정겨운의 짜릿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변죽만 울리던 두 사람의 사랑이 마침내 활활 불타오를 것을 보여줬다.
예고방송 말미에 영채(정유미)가 갑자기 달려들어 훈남(정겨운)의 뺨에 입을 맞추자 놀
배종옥이 잃어버린 아들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는 화재가 난 곳이 수원의 한 의류공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화재사고가 훈남이네 집에서 있었다는 사실이 암시됐다.
복희의 잃어버린 아들로 가장 유력시 됐던 윤재(황동주)가 훈남의 집에 찾아오기까지 하면서 복희의 아들이 곧 공개될 것을 알렸다
정겨운과 황동주의 과거가 밝혀진다.
15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연출 윤류해 극본 박현주)에서는 지금까지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였던 훈남과 윤재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의형제 같은 사이였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배종옥)의 친아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은옥(김청)은 친부인 범서(선우재덕)에게 조차
그룹 헬로비너스 유영의 출근길이 화제다.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로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 헬로비너스 유영의 출근길 러블리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31일 오전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귀여운 우리 막내 유영이의 드라마 ‘원더풀 마마’ 출근길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출근하는 유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주말극 폐지설에 대해 SBS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는 29일 “주말극장’ 폐지 기사는 오보”라며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 보다 나은 편성을 위해 논의는 늘 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극장의 경우도 같은 차원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SBS가 21년 만에 ‘주말극장’을 폐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방송중인 SBS 주말드라마
SBS ‘가요대전’ 방송, ‘청담동 앨리스’ 등이 줄줄이 결방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2 SBS 가요대전-더 컬러 오브 케이팝(The Color of K-POP)’으로 인해 당시간대 방송되던 SBS 프로그램들이 결방된다.
29일 오후 8시 45분부터는 ‘2012 SBS 가요대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나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두 번째 이혼과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준다.
SBS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배우 김영애는 최근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사업 후 다시 연기자로 돌아오기까지 순탄치 않았던 사건들과 연기 활동을 하면서 겪은 췌장암 투병 사실을 털어 놨다.
남동생이 셋이나 되는 가난한 집안의 장녀였던 김영
SBS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주연배우 염정아 박용우 윤세아 김성수와 함께 제작발표회를 가진 ‘내 사랑 나비부인’은 주말드라마답지 않은 유쾌함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줄 예정이다.
웃음코드를 대변하듯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BGM으로 사용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남나비(염정아)
‘맛있는 인생’ 윤정희와 최원영이 플랫폼 키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에서는 극중 의사인 승주(윤정희 분)와 선배인 인철(최원영 분)이 지하철 플랫폼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두 사람은 친구인 재혁(유연석 분)과 함께 식사를 하고 난 뒤 헤어진다. 지하철 역까지 같이 가게 승주와 인철
‘맛있는 인생’ 최원영과 윤정희의 제주도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 측은 최원영과 윤정희의 제주도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오는 28일부터 방송되는 ‘맛있는 인생’은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두텁고 깊은 사랑을 그린다. ‘
배우 서우의 럭셔리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한 눈에 봐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 베이지색 무스탕, 레이스업 롱부츠 차림의 서우는 커다란 여행용 가방과 함께 도도한 포즈를 연출했다.
서우는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 촬영 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영균(하석진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은채(서우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34.1%(제주도 포함 전국 16개 시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순간은 태범과 수영이 옥상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인 20시 47분으로 41.3%를 기록했다.
한편 20일 저녁 8시 45분대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방송분에서 32.0%(TNS 미디어 기준)를 기록했다.
이번 드라마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22회(30.3%)에 이어 23일 방송된 24회, 지난 6일 방송된 28회까지 연일 30%를 넘긴 수치를 기록 중이다.
13일 방송분 가운데 분당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