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24년 티이엠씨는 반도체 가동률 점진적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고객사의 다소 더딘 낸드(NAND) 가동률 회복은 동사 실적 개선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지만, 2025년 상반기에는 업계 NAND 수급 균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 생산 확대에 따른 소재 사용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의견을...
그러면서 "반도체 부문은 성과급 및 노조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전 분기 6조5000억 원에서 5조1000억 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아울러 스마트폰과 PC의 수요가 분기 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해 DRAM과 NAND 모두 물량과 가격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 메모리를 필두로 원재료 부담의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박 연구원은 “DRAM 업황에 대한 안도 심리 만으로도 충분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낸드(NAND) 부문 실적 전망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하지만 과도한 주가 하락을 기회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3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액 79조 원, 영업이익 11조1000억 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7%, 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 하향 조정하며 "높았던 인공지능(AI) 기대감과 B2C IT 수요 부진으로 단기 주가 반등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다. 부품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중인 세트 고객사들이 4분기 메모리 판가 상승에 크게 저항할 가능성이 커 하반기 DRAM, NAND 분기 판가 상승률은 한 자릿수대에 그칠 전망"이라고 했다.
메모리 출하는 기존 추정치와 유사하나 판가는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짚었다.
비 HBM 수요 둔화로 올해 실적 추정치는 하향 중이다. 서 연구원은 "부품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 중인 세트 고객사들이 4Q24 메모리 판가 상승에 크게 저항할 가능성이 커 하반기 DRAM, NAND 분기 판가 상승률은 한 자릿수대에 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업황 회복으로 국내외 신규 고객사 (프로브카드 제조사)를 통한 앤드유저의 레거시 DRAM과 HBM 테스트용 세라믹 STF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DRAM향은 NAND향 대비 단가가 3~5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적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주력인 NAND향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데...
5억원 (흑자전환 YoY)
체크포인트: 1) DRAM과 HBM 테스트용 세라믹 STF 매출 확대에 실적 상승 기대 2) 주력인 NAND향 매출 증가 예상 3) 세라믹 기판 개발 진행 주목
리스크 요인: 비용 증가 및 오버행
김현겸 KB증권
◇서울반도체
자동차 비중 확대 지속중
2Q24 Review: 흑자 전환 성공
3Q24 Preview: 자동차가 실적 견인
실적은 바닥 통과. 외형 성장 동력이 필요
김록호...
차용호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767억 원, 영업이익은 8% 줄어든 899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메모리향 실적은 경우 2분기 DRAM 전공정, 2025년 NAND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베모리향 실적은 북미 고객사가 예상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대만...
2조원, 영업이익 7,562억원으로 부진한 실적 시현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
◇하나머티리얼즈
성장 모멘텀은 유효
2Q24 Review: 소폭의 실적 개선 시현
2024 Preview: 저조한 NAND 수요로 가동률 회복 지연
25년에 대한 기대는 유효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
◇마녀공장
2Q24 Review: 분기 최대 매출 기록
2Q24 Review: 분기 최대 매출 기록
2024년: 국내와 해외 모두...
문 연구원은 "도쿄일렉트론은 2025 회계연도에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투자 지속 △개인용 컴퓨터(PC) 및 스마트폰 부문의 가동률 회복 △게이트올어라운드(GAA), 후면전력공급(BSPDN) 등 기술에 대한 수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라며 "DRAM 증설(DDR5, 고대역폭메모리(HBM)), 낸드(NAND) 투자 재개, 파운드리의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이어 "또 내년 양산 예정인 V10 NAND부터 주요 메모리 업체들의 HPSP의 장비를 채택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며 "고압수소어닐링 장비의 수요처가 메모리 쪽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내년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세 보여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더딘 실적 개선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상당 부분...
그로쓰리서치는 1일 티씨케이에 대해 3D 낸드(NAND) 수요가 증가하고, 반도체 식각 공정의 중요성이 두드러짐에 따라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티씨케이는 반도체 및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LED)용 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구체적인 제품으로는 반도체 소재 부품인 솔리드 실리콘 카바이드(Solid SiC) 웨이퍼, Ring 등이 있다.
김주형...
3D NAND 수요, 티씨케이를 춤추게 한다
반도체 소재 부품 생산 기업
3D NAND의 보완재, SiC Ring
김주형 외2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BNK금융지주
실적 안정화, 기대 이상의 주주환원 강화
부진했던 2023년에서 벗어나는 중
낮은 PBR, 주주환원 강화 중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
◇티에스이
저렴한 낸드플래시 업황 회복 수혜주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기업
NAND...
DRAM과 NAND 메모리의 평균판매가격(ASP)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3)에 집중하면서 DDR5 등 기존 DRAM 제품군에서 공급부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지헌 S&P 연구원은 "DRAM에 대한 소비자 수요 회복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은 전반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Hybrid Bonding과
실리콘 인터포저 내 기회 요소가 보다 명확해지고 있다는 판단
성장 기반은 보다 구체화되고 있고, 이를 감안 시, 최근 나타난 주가의 조정을 기회로 삼을 필요
류형근 삼성증권
◇타이거일렉
호랑이 기운과 반도체 수혜 기운이 샘솟을 것
빅테크 기업들의 LMM AI 학습으로 고용량 스토리지 서버 수요 증가, NAND 업황 반등
HBM용 Probe Card...
하지만 견조한 본업으로 목표주가 투자의견 유지
박재경 하나금투 연구원
◇티씨케이
삼성전자 NAND 초격차 전략 수혜
2Q24 영업이익 221억원, 기대치 상회 예상
3Q24 영업이익 259억원 전망, 시장 컨센서스 상회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상향, 반도체 부품 top pick 유지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에이피알
미국 중심 점진적 성장 기대
2Q: 해외 수출...
키움증권은 8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 9세대 V-낸드(NAND) 기반 QLC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와 1bnm 기반 128GB 서버 메모리모듈(DIMM) 판매가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삼성전자 전사 수익성 개선에 힘이 더해지는 시기가 될...
DRAM은 HBM 및 고용량모듈 생산 증가로 Bit 출하량이 14% 증가해 매출액 10조8000억 원, NAND는 eSSD/QLC eSSD 판매 증가로 전 분기 대비 143% 증가한 약 5조4000억 원이 예상된다.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는 Set 수요 회복 부진은 공정 전환으로 생산능력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한 동사에게 오히려 우호적일 수...
그는 "최근 주요 고객사의 1b D램향 발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1c D램향 테스트 역시 다수 고객사향으로 진행 중"이라며 "NAND는 300단 이상에서 트리플 스택 공정이 활용되면서 층간 결함이 증가해 HPSP 장비 수요가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최근 글로벌파운드리 1위 업체의 2nm 투자 증가 계획으로 HPSP의 중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