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미국 Melior과 공동개발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은 미국 및 한국 총 61개 병원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2017년 9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약 11개월만에 목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사와 공동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제 신약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MLR-1023의 후기 제2상 임상시험은 미국 및 한국 총 61개 병원에서 400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9월 첫 환자 등록을 시작해 약 11개월 만에 목표 환자 등록을 완
부광약품의 시가총액은 1조3000억원 안팎. 업계에서 비슷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삼천당제약 시가총액 2000억원대의 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는 부광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대표 파이프라인을 살펴보면 MLR-1023, JM series(JM-10, JM-12), Apatinib 등이다.
이중 MLR-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와 공동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MLR-1023’의 전기 제2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MLR-1023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기 제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말부터 미국 8개 병원과 국내 10개 병원에서 진행해왔다.
이번
부광약품의 주가가 신약개발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거래일보다 6.47%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 주가는 장중 2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부광약품은 미국 Melior사와 공동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MLR-1023)의 다국가 임상시험이 본격
부광약품은 미국 멜리어(Melior)와 공동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MLR-1023’이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약, 다국가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23일 밝혔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MLR-1023은 인슐린 세포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를 선택적·직접적으로 활성화시킨다. 또 이를 통해 인슐린수용체기질(IR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