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강남은 골프계 유명 인플루언서인 조아란 프로의 원데이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봄철 골프 성수기를 맞아 골프 입문자를 타깃한 스포츠 문화 프로그램이다. 조아란 프로는 L7 호텔의 이벤트 기획, 상품 제작 등을 협업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L7 셀러브리티(Celebrity)’로, 골프 입문자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설 연휴가 시작된 11일 30대 직장인 박세호 씨(가명)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호텔 L7 강남에 도착했다. 거리두기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게 되자 조용히 호캉스를 보내기 위해서다. 그는 예약을 확인하기 위해 호텔 프론트의 대면 서비스 대신 입구의 비대면 키오스크로 향했다. 키오스크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결제를 마쳤다. 그날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며 호텔업계도 사람이 하는 작업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L7 강남은 객실에서 요청한 호텔용품을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배달해주는 '딜리버리 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L7 강남은 2017년 12월 개관부터 셀프 체크인ㆍ아웃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선보인 바 있
숙박과 조식을 하나로 결합한 ‘B&B(BED & BREAKFAST)’ 패키지는 호텔업계에서는 대표적인 ‘기본 반찬’ 격 상품으로 꼽힌다. 호텔의 필수 혜택만으로 구성돼 여행객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 호캉스 트렌드 및 밀레니얼 세대 고객의 증가로 조식 외 다양한 특전에 대한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호텔업계는 새로운 반찬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이 캐주얼 패션 브랜드 ‘빈트릴’(BEENTRILL)과 손잡고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L7 강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업계가 2030 호캉스족을 겨냥해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빈트릴과 협업해 ‘L7 X BEENTRILL FASHION WEEK’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
L7강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녀가 30일 임시 휴업한다고 31일 밝혔다.
L7강남은 3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7~28일 투숙한 사실을 보건당국에 통보받고 모든 투숙객에게 이를 알린 뒤 안전한 동선을 안내해 투숙객이 퇴실하도록 했다. 또 추가 예약을 중단하고 기존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 예약 취소, 예약금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한 호텔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호텔업협회에 따르면 서울 시내 호텔 수는 2015년만 해도 291개였으나 매년 50여 개씩 늘어 지난해 말 기준 440개로 껑충 뛰었다. 이런 가운데 호텔 수영장이 없는 4성급 호텔들은 10만 원대 패키지를 앞다퉈 출시하며 가성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호캉스'의 대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롯데호텔 L7 강남에서 '한국형 생태산업단지(EIP) 모델 해외진출 지원 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형 EIP 모델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족했다. EIP는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순환시스템을 구축한 친환경 산업단지다. EIP를 구축하기 위해선 폐기물 재자원화 기
스파크플러스는 내년 3월 을지로점(7호점), 선릉 2호점(8호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북과 강남의 주요 업무지역인 을지로사거리와 테헤란로 대로변에 2개 지점을 연달아 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 을지로점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을지한국빌딩에 위치한다. 특히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비중이 단체에서 개별(싼커·散客)로 바뀌고 있다. 이에 호텔 등 숙박업계에 판도 변화가 일지 이목이 쏠린다.
싼커의 대부분은 '지우링허우'로 불리는 1990년 이후 출생자다. 20~30대인 이들은 직접 정보를 검색해 여행을 계획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30층에 공유오피스 시설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30층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빅에이블'은 내달 20일 오픈할 예정이다.
빅에이블은 총 66개실, 515석 규모로 공간을 마련했다.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자들의 휴식과 미팅이 가능한 2개의 라운지와
“홍대 지역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다. 인근에 호텔이 적지 않은데, L7홍대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배현미 L7홍대 총지배인은 30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L7홍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31일 공식 문을 여는 L7홍대는 롯데호텔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강남이라는 지역이 갖고 있는 정체성을 호텔에 녹여내고자 했다. 낮에는 젊고 자유로운 비즈니즈의 장소, 밤에는 트렌디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엘세븐(L7)을 트렌드세터(trendsetter, 유행에 선도자)들이 모여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어 첫해에 흑자를 내는 호텔로 만들고자 한다.”
정석철 L7강남 총지배인은 19일 서
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선정하는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꼽혔다.
롯데호텔은 11일 비즈니스 트래블러의 아시아 태평양판에서 롯데호텔서울이 2010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뿐 아니라 대규모 국제회